[RNC]

‘친절함과 여유로움은 곧 친환경적 삶’ 소품을 이용한 이야기

RE_mover New Classic 은 클래식의 사전적 의미인 “오랜 평가 기간의 누적에 견주어 높은 가치를 갖는다”는 뜻을 내포하며, 새로이 움직여 가치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고단하리만큼 바쁘게 돌아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편리함에 기대 쉽게 쓰고 버리는 것에 익숙해져 왔습니다. RNC는 소품이란 매체를 통해 편리함 속에 잊혀져 가는 유, 무형의 가치를 되짚어 보는 경험을 제안합니다.

“One of the great disadvantages of hurry is that it takes such a long time.”

여유를 얻기 위해 선택한 편리함에 다시 여유를 잃는 모순. 늘 가치가 비교되고 평가되며 사물이 갖고 있는 개개의 매력은 효율이란 단어로 무시되곤 합니다. RNC는 일상의 소소한 호흡이 개인의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문화가 되어 큰 움직임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RNC 휴대용 재떨이<br/>많은 사람들의 기호품인 담배, 뒷처리까지 깔끔하면 얼마나 멋질까. 열고 닫고 단 2초만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떨까요?

-material

Kraft Paper(outer)/Heat Resistant 

Foam(middle)/Fireproof Aluminum 

Foil(inner)/Metal Button

-size

가로 7.5cm x 세로8.5cm